안녕하세요~ 하아.. 이젠 더위가 좀 꺾인 것 같아요. 그렇죠? 낮엔 미친듯이 덥다가도 밤엔 너무 시원해요. 덕분에 에어컨은 하루에 4시간만 틀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유식이 막 끝나 일반식을 하게 된 알콩이의 일반식과 친해지기 편입니다. 솔직히 우리 아기는 모두들 이유식을 비웃을 정도로 양도 많이 먹고 거부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그냥 알콩이는 일반식 하라고 막 약올리고 그랬죠. ㅎㅎ 그래서인가.. 저희 아기는 일반식도 아주아주 아~~~~~~~~주 잘 먹습니다. 흐흑.. 그러다보니 엄마인지라 욕심이 나네요. 뭐든 더 맛있게 훨씬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 라는.. 내 몸 고달파지는 욕심이 나네요. 자, 오늘은 별거 아니긴 한데, 아기가 상당히 먹는 것 자체를 놀이로 알고, 재미있어하던 일반식을 소개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