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한글지킴이 터프한 몽상가 '또쥬양'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사이 눈꽃들이 수줍게 날렸던가봅니다. 올 겨울 정말 이상기후로 인해 눈도 많이 오고 추위도 장난이 아니죠?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올 겨울, 정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콜록콜록. 다들 제가 포스팅해놓긴 했지만 '살인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몸에 이상징후가 포착되시는 즉시 꼬옥!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역시 전 서두가 좀 기네요 오늘은 아주 많이들 헷갈려하시고 많이 틀리시는 '왠지'와 '웬지'의 구분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쉬워서 침뱉고 돌아가실 분들도 물론 계실 걸 알지만 그래도 헷갈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작! 어느 날 아는 동생에게서 웃기는 카톡하나를 받았습니다. "누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