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강림 - 리차드 트랜튼 체이스(Richard Treton Chase) 1978년 미국 전역을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넣은 연쇄범죄이 발생한다. 범인은 시간하진 않았지만 명백하게 "쾌락범죄"의 흔적을 남겼으며, 여러 범죄에서 공통적으로 "피를 마신 흔적"이 발견되었다. 리차드 트렌튼 체이스. 그는 1950년 5월 23일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있었으며, 이른바 착하고 말 잘 듣는 평범한 아들이었다. 이런 그가 변하기 시작한 건 부모의 갖은 싸움으로 인한 가정불화가 시작된 10살 무렵이었는데, 그 즈음부터 릭은 고양이들을 죽이거나,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하기도 했다. 사춘기에 일반적인 소년들처럼 여러 명의 소녀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그는 발기가 종종 되지 않았고 이에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