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포스팅은 이야기하듯 반말로 쓰여집니다. 용서할 수 없는 악인 - 알버트 피쉬 [Albert Fish ] 포스팅을 하다보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이거나 혹은 정말 비열하다 생각하게 되더라도, 안쓰러운 유소년기를 보낸 싸이코패스들을 접하게 될 때면 그래도 측은지심이라는 게 간혹 생겨서 그들이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면 어땠을까.. 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던 것 같아. 그 대표적인 예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메리 벨' 과 같은 사람들인데 그들은 그래도 어쩌면.. 이라는 생각에 마냥 미워할 순 없었어. 그런데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될 알버트 피쉬 같은 인물은 정말이지 '두 번 다시 없을 악인' 이라는 생각은 물론, 절대 그 누구도 용서치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기도까지 하게 되는 인물이야. 대부분의 싸이코패스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