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프한 몽상가 또쥬양♥입니다. 우리나라 말. 참,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아름답지만 어렵기도 하죠. 요즘 어린친구들의 한글파괴를 생각하면 끔직하기도 하고 그것이 응당 어린친구들에게 국한되면 될 일이 유행이라는 거친 파도를 타고 일파만파 퍼진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말도 안 되는 말줄임이나 비속어에 속할 법한 말도 안되는 표현들이 방송에서도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가수들이 퍽-이나 멋진 척 하면서 노래가사에 사용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억장이 무너집니다. 한가지 예로, 저는 지드레곤이란 가수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 친구의 앨범 중 '뻑이가요'란 노래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이란... (뭐 그런 류의 비트를 워낙 좋아하는 저는 훗날 흥얼거리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저와 같은 비판의식을 가지고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