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포스팅은 이야기하듯 반말로 쓰여집니다. 노여워들 마세요 요부의 대명사 - 메살리나 발레리아 자, 일단 그녀에 대해 백과사전에선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두산백과를 통해 좀 알아보자. 로마황제 클라우디우스의 아내이자 로마의 황후.고대 로마의 타락한 성의 상징으로 불린다 붙여넣기 ㅇ_ㅇb 자, 그럼 이제 내식대로의 이야기를 시작할께. 클라우디우스는 내 이야기에서 벌써 두번째 등장해. 기억력 좋은 사람들이나 혹은 로마시대를 공부하는 사람들, 혹은 메실리아에 대해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은 잘 알꺼야. 맞아. 클라우디우스는 내가 앞서 포스팅한 소 아그리피나의 남편이었어. 그런데 메살리나가 먼저 그의 부인이었어.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세 번째 아내였던 그러니까 즉 로마의 황후였던 그녀가 왜 역사에선 '타락한 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