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는 입원실에서 퇴원을 하여 본격적으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출산 전 이미 계약한
산후조리원으로 입소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 1인만 입소가능한데, 14일동안 산모와 같이 밖을 나갈 수 없습니다.
남편은 회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산모만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조리원에서 모든 걸 다 해주기 때문에 보호자가 없어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종종 남편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할 수 있는것도, 도와줄 것도 없기 때문에
많이 매우 따분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편은 조리원 입소하지 않는것 추천!!!
조리원 입소하기 전 남편은 아내가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집에서 미리 짐을 싸서
입원실 퇴원할 때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또한 필요한 짐이 많이 필요없더라고요. 조리원이 호텔만큼이나 시설,서비스가 너무 좋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노트북,속옷,수건,신변용품,군것질 거리 정도만 준비했었습니다.
조리원 입소 후 면회가 안되지만,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조리원 관계자를 통해 전달할 수는 있습니다.
와이프가 조리원에 14일동안 있는동안, 남편들은 아기가 집으로 오는 것을 대비해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 및 정리해야 합니다.
*조리원 퇴소 시까지 남편이 준비사항
1. 침대 준비
- 신생아용 원목침대로 2~3개월만 사용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10만원대 조립식으로 구매하여 설치
저는 벨라꺼 사용했는데요. 광고에는 8개월 이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아기가 뒤집고 하면 좁아서 오래는 사용못하더라고요
2. 집안 청소
- 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청결해야 함
3. 집안 적정 온도 유지(조리원 퇴소당일)
- 23~25도가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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