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의 네임서버를 변경하였는데, 여전히 변경되기 이전의 네임서버를 통해서 사이트를 접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 네임서버 변경 등의 DNS 작업을 하게 되면 이 설정이 반영되기 까지 다소 시간(수십분에서 몇시간.. 바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빨라졌지만.)이 소요됩니다. 변경된 네임서버 정보가 도메인의 TTL(Time to Live) 값, DNS서버의 캐시 갱신 주기, 도메인 관리 업체의 정보 갱신 주기 등 이 모든 인터넷 환경에 반영되기까지 많은 요소가 영향을 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네임서버의 정보가 모두 갱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IP로 접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자신의 컴퓨터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웹브라우징 등을 통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