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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달래는방법 2

지친 몸에 휴식을 위해 남편이 집에서 준비해야 할 것

산모는 입원실에서 퇴원을 하여 본격적으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출산 전 이미 계약한 산후조리원으로 입소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 1인만 입소가능한데, 14일동안 산모와 같이 밖을 나갈 수 없습니다. 남편은 회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산모만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조리원에서 모든 걸 다 해주기 때문에 보호자가 없어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종종 남편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할 수 있는것도, 도와줄 것도 없기 때문에 많이 매우 따분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편은 조리원 입소하지 않는것 추천!!! 조리원 입소하기 전 남편은 아내가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집에서 미리 짐을 싸서 입원실 퇴원할 때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또한 필요한 짐이 많이 필요없더라고요. 조리원이 호텔만큼이나 시설..

모유수유 시기 아빠는 뭘 하면 좋을까 ?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 이제 산모가 모유수유를 하는 힘든 시기가 시작됩니다. 모유수유는 보통 2시간정도 텀을갖고 하게되는데 낮밤이 없어 산모는 잠도 못자고 엄청 피곤하게 됩니다. 밤에 아빠가 도와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같이 도와주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모유수유는 산모가 아이를 안고 직접 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빠가 하는 일은 없지만 옆에서 모른체하고 잔다면?? 정말 납득이 가는 사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다음날 회사 출근 해야하니 난 괜찮아 라고 생각한다면 요즘 시대의 아빠의 마인드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아빠들은 아마도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난 밖에서 일하고 왔는데 ' 라고 하며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도 밖에서 일을 하지 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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